지난해
사람도, 바람도 쉬어가는 곳
상하수목원에 보랏빛 라벤더 모종들이 자리잡았습니다.
:)
그렇게 일년을 정성으로 키운 라벤더를 드디어 올해 6월 사람들 앞에 선보였는데요~
농원을 찾아오시는 많은 분들께서 상하수목원에 위치한 라벤더 정원으로 찾아와 보랏빛 행복한 추억을 담아 가셨답니다.
상하농원 치유의 숲에 위치한 라벤더 정원은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 온 떡갈나무 아래
2,000평 규모의 12,000주 라벤더가 보랏빛 장관을 만들었습니다.
농원 입구에서부터 상하수목원 라벤더 정원으로 향하는 길목 곳곳이 라벤더로 채워졌고
카페에서는 라벤더 시즌맞이 출시한 "라벤더 아이스크림"이 판매되었습니다.
"라벤더 아이스크림"은 인기가 정말 좋아서 6월 라벤더 시즌 한정을 넘어
여름 한정으로 변경해 올여름 내내 상하농원에서 즐기실 수 있답니다.
♥
1년을 농부의 정성으로 키워낸 라벤더 정원은
정원을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쉼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또 다시 일년...♡
정성껏 준비해 내년 6월, 더욱 향긋해진 라벤더 정원으로 찾아뵐 예정이랍니다.
내년 6월, 또 상하수목원 라벤더 정원을 찾아 주실거죠?
정성껏 키워 예쁘게 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