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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일기: 봄을 맞이하다

상하농원의 첫 농사 이야기2025.03.07

겨울의 차가운 공기가 서서히 물러가고, 따뜻한 햇살이 대지를 어루만지며 상하농원에도 봄의 기운이 가득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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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에 있어 봄은 중요한 시기입니다

겨울동안 준비한 땅을 일구고 씨앗을 심으며 한 해의 시작을 알리죠.



지난 3 1일부터 3일까지

상하농원에서는 감자심기 체험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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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감자를 준비해요

농부는 미리 씨감자를 정성껏 손질하여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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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감자를 심어요

흐린 날씨에도 꼬마농부들의 농사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고운 흙 속에 손을 깊숙이 넣고 씨감자를 하나하나 땅 속에 넣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정성껏 싶은 씨감자에 물을 주며 아이들은 감자가 자라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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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감자 캐릭터를 만들어요

농부는 온전하지 못한 씨감자들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일부 감자는 씨앗으로서 역할을 하기 어려웠지만 그 대신 아이들은 그 감자에 그림을 그려보며 창의적인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하농원에서 보낸 즐거운 봄의 시작, 감자 심기 체험은 아이들에게 농사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서의 창의적이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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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텃밭에서 씨감자를 심고 있을 때

상하농원 농부들은 농원식당 앞에서 작은 텃밭정원을 가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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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며 '봄 배추'가 자라고 있습니다.

봄 배추는 봄 저녁의 서늘함과 낮의 따뜻한 햇살을 맞고 자라 얇고 아삭해 신선한 맛이 일품입니다

그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봄의 기운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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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에서 6월 초에 수확하는 봄 배추는 농원식당에서 신선한 식자재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신선한 배추와 잘 익은 고기를 함께 곁들이면 정말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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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농원의 텃밭에서 자라는 봄 배추는 단순한 채소를 넘어,

농원을 찾는 분들께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완성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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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하농원은 첫 농사를 지으며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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